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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적교훈적 메시지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다소 설명적인 부분을 조금 다듬는다면 정말 좋은 시들이 될 것 같기도 하다.「친구를 묻으며」의 경우는 정말 아쉬운 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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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욕심이 아닐 것이다, 그저 가족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그 날..
그 사람들은 그 날을 위해 이 땅을 찾고, 또 거듭되는 실망과 고통에 그렇게 마음에 멍들어 흘리는 그 푸른 눈물의 의미를 우리는 신중히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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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필요했을 정도로 숨죽여 눈물지어야 했던 나날들이 많았지만 아야는 삶에 대해 감사함을 느낄 정도로 점점 성숙해져 갔다. 그리고 공기처럼 사라지고 나서 처음으로 소중한 존재였음을 알게 해주는 사람, 따뜻하고 안에서 멋이 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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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보고나서 떠오르는 사람이 있었다. 바로 얼마 전 스스로 목숨을 끊은 행복전도사 최윤희씨 였다. 그녀는 말 그대로 행복을 전하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그녀는 방송과, 서적을 통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결코 슬픔에 빠지지 않고 유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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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 영화감상문
아마존의 눈물, 나라야마 부시코, 마르탱기르의 귀향, 뉴월드
아마존의 눈물에서 보여준 문명과 단절된 아마존 원주민의 삶은 지극히 단순하였다. 모든 것은 자연으로부터 나왔으며 사냥감을 구하는 일이 가장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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