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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지하철 참사의 경우에 보인 반응을 보아도 알 수 있다. 자성의 반응을 보이긴 커녕, 예견될 인재였다는 이유를 들어 오히려 자조적인 분위기에 휩싸여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경향은 <민족적 경륜>에서 춘원 이광수가 한민족을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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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인물이 될 것이다.
'추한 한국인'의 글속에 배어있는 오늘날을 조명하려는 시각을 강요하는 대목들이 숱하게 포진되어 있다.
'일본의 교만 한국의 오만'은 '추한 한국인'과 비교할때,그 단수를 한 단계 높인 교묘한 작품이라는 특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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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을 일컬어 어글리 코리안(추한 한국인)으로 부르면서 한국인을 비하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 여가교육은 단순히 여가활동을 알차게 보내는 것에 주안점을 둔 교육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한국인 관광객의 추태를 막기 위해서라도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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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한 한국인’
- 동남아시아에서는 근면하고 성실한 한국 사람을 배우자는 운동이 일어났었다. 전 세계의 대부분의 나라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의 인식이 좋다 하지만 일본은 반대다. 일본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저자는 고민한다. 요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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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국제적 위상도 과거와 달리 높아지고 해외 여행자 수는 늘었지만 여전히 외국에 나와서 거들먹거리고 문란하여 매너 없는 태도로 인해 추한 한국인이라는 오명을 벗어 던지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
한 사람의 잘못된 행동이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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