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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화선> 촬영 100일 동행기 / 정성일(영화 평론가) / 제 6장 ‘영화의 근본으로 회기’ / 2001.12.14
임권택이 임권택을 말하다 2 / 정성일 대담 / 김수기 펴냄 / 현실문화연구 / 2003.08.14 /
① 장승업이 양반집에서 곽 선비에게 자기 그림에는 깊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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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영화인 만큼 조선시대 미술작품에 대한 많은 소개가 있어 우리나라 조선미술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었고, 또 그에 따른 우리나라 문화에 대해 한층 더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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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을 역시 보여주는 장면과 연결되어 그 그림 속에서 그 자연들은 다시 되살아나는 듯 하였다. 이 영화 속에서 그야말로 그림에 대한 본성적인 열정으로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았던 장승업, 그의 생애를 담아낸 이 영화 취화선은 단순히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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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업이란 인물의 광기 어린 행동들은 몰락해 가는 왕조를 지켜봐야만 했던 백성으로서의 처절한 몸부림이 아니었을까 싶다.
※ 참고문헌
장승업 광기와 예술의 생 - http://shinsadongsa.x-y.net/
취화선 - http://www.chihwaseon.com
「오원 장승업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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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업에게서는 내게 한국인으로써의 자긍심을 느끼게 해주었다. 우리나라 화가 중에 이렇게 뛰어난 사람이 있었다는 게 너무 자랑스러웠다. 그래서 그런지 폴락과 장승업을 비교할 때면 이상하게도 장승업의 좋은 점만이 자꾸 보여서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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