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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천왕기』는 역사에 근거하고 있지만 이우혁이 주장하는 한국 판타지이다. 이우혁은 이제껏 우리가 갖지 못한 '영웅신화'를 가져보자는데 있다고 한다. 치우천왕은 중국인의 시조(始祖)이며 위대한 영웅이었던 황제와 한치의 물러남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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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지 내용을 요약한다는 것이 불가능한 반면 2권이 읽고 싶어 몸이 달아 오른다. 하지만 한 권씩 정리를 해 나가지 않으면 이 이야기를 쉽게 잊어 버릴 것 같아 불안하다. 이제 겨우 『치우천왕기』 속으로 한발짝 걸음을 뗐을 뿐이니, 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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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진 것은 많지 않지만 분명 존재했던 사람이고, 중국의 황제에게 패한 오랑캐라는 기록도 있으나 많은 유적들이 발굴돼 치우천왕의 업적을 나타내고 있다. 중국에서는 이제 치우를 자신들의 조상으로 섬기려는 운동이 일고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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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본받으려 노력한다. 난 이 책을 통해 단군 신화의 안개 속에 묻혀 있던 주신의 한 영웅을 보았고, 그 영웅을 통해서 내가 앞으로 해야할 일들을 생각해보고 실천할 방법을 찾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런 영웅들의 활약은 아직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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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천왕기’라는 책을 쓰고 있다. 문학계에서 이러한 움직임이 많아지길 바란다. 우리 신들의 이야기가 친근해지면, 그들의 가르침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며 그것이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을 밝게 변화시키는 힘이 되리라 굳게 믿는다.
참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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