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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그가 꿈꾸었던 제정시대를 만들어낸다. 그의 청사진을 거의 완벽하게 구현해 낸 것이다. 카이사르는 자신이 죽은 이후의 나라에 대해서도 고민했고 로마라는 나라가 번영하고 끝없이 나아지길 원했다. 그렇기에 제정시대를 꿈꾸었고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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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제국을 건설하지 않았던가? 물론 역사에도 수없이 많은 영웅들이 있었지만 많은 영웅들이 주위 권력자들과 마찰을 일으키며 안타깝게 쓰러지는 경우도 많았다. 하지만 로마는 달랐다. 그들은 실용적이었고 자신들의 영웅을 지원할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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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사르를 악명 높은 사람으로 만들었다.
카이사르는 알렉산드리아에서 클레오파트라에게 빠져버림으로써 파르살루스에서 얻은 명성을 잃어버릴 위험에 처하기도 했다. 그는 기원 전 46년에 클레오파트라가 로마를 방문하도록 허락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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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사르가 생전에 가장 싫어했던 방식으로. 결국 안토니우스는 옥타비아누스와의 대결에서 패하고 이집트로 도망가나 그곳에서 클레오파트라와 후일을 도모하지만 결국 역부족으로 패하고, 옥타비아누스는 로마에서 최초로 ‘존엄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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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제국 탐구
테베레 강가의 작은 도시 국가에서 출발한 로마는 기원전 6세기 말에 공화정을 수립하였다. 로마의 공화정은행정과 군사를 책임진 2명의 집정관과 이들을 감독하는 원로원, 그리고 시민이 모여 국가의 중요한 일을 결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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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쪽
3) 카이사르에 대한 각기 다른 평가
역사상 최대의 정치적 암살 사건을 극화하고 있는 ‘줄리우스 시저’에서 정치적 암살의 원인 및 결과와 관련하여 가장 빈번하게 사용되는 말은 ‘로마’, ‘로마적인’이라는 말고 함께 ‘명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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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는 이렇게 형제의 피로 인해 세워지게 되었다고 한다.
로물루스 사후 많은 통치자들이 로마를 다스렸다. 하지만 베누스의 후손인 카이사르만큼 나라를 잘 다스릴 사람은 존재하지 않았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위대한 통치자는 암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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