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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이 이반한 케레이트 씨족도 있었다. 이들 모두 칭기스항에 대한 전쟁을 준비하였다. 타양은 칭기스항의 측면을 공격하려고 웅구트에 도움을 구하였다. 그러나 웅구트는 이 사실을 칭기tm항에 알려주고 그의 편에 가담하였다. 이들의 전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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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케레이트와 칭기스항에게 협공을 당해 대패하였다. 칭기스항은 토릴과 동맹이 토릴의 이익을 위한 것이라도 그들의 적으로부터 토릴의 보호로 피할수 있었다면 기꺼이 따랐다. 그러나 후에 토릴은 나이만 군주의 도움을 받은 그의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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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레이트 부족에 들어가 복수심을 키워 가며 무인으로 성장했다. 1203년 (아버지를 죽인) 타타르족과 (자신을 키워준) 케레이트족을 평정하면서 몽골 초원을 통일하였으며, 1206년 드디어 오논 강변 평원에서 열린 집회에서 몽골 제국의 칸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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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가 소두마리
분량이라고 한다. 물만 부으면 완전한 우주식량이다. 적어도 병사 한명이 몇 달치 식량을
깔고 달리는 것이다. 몽골의 영광 속에 더욱 놀라운 것은 역참제도이다. 소도 카라코쿰을
중심으로 하여 사방으로 공용도로를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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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게이도 타타르족에게 독살당하였다.
［테무친］
［1206년 징기스칸으로 추대됨］
예수게이 사후 테무친은 케레이트족의 왕 토그릴 완 칸과 연대하였으며, 흩어진 병력을 모아 자신에게 대항하는 메르키트족을 무너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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