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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착은 목숨까지 걸 정도로 아이들과 함께 하려는 마음이 있었다. 목숨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만큼 아이들에 대한 애정과 각별한 사명감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야누수 코르착이란 인물과 더불어 아이들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해보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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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다, 나는 이 사람처럼 할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무척 강했지만 지금은 조금 희망이 보인다. 코르착도 아마 아이들에게서 그런 것들을 배우고, 그들에게서 사랑을 받았을 것이다. (아이들은 아무 조건 없이 다른 사람을 사랑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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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서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이 말이 맞는 것 같다. 아이들도 어른과 같이 풍부히 생각하고 사고한다. 신의 눈으로 보기에는 사과꽃이나 사과나 똑같이 소중합니다.. 라고 말했던 코르착의 표현처럼, 우리 아이들이 작다고 해서 하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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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착이 말한 구절을 적어보면
‘앞날에 대한 기대가 현재의 상황을 종종 왜곡 합니다’라는 말이 있다.
그의 말처럼 나는 자중하고 또 반성할 것이다. 보다 충실한 현재를 위해 말이다.
내 부족한 면을 가다듬고 앞으로 다가올 일들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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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착 그는 대단한 휴머니스트인 것이다.
내가 앞으로 교사로서 살아가면서 여러 아이들을 만나고 가르치고 배울 동안 이것만은 잊지 않겠다. 내 마음속에 마음대로 자리잡고 있는 잣대를 지우고 교사(혹은 어른)이 아이들보다 더 나은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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