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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모도 폐쇄되고 나면 \'수용소 전범\', \'과거청산\' 문제 등으로 잡음을 일으키며 골치를 썩일 것이 확실하다.
이런 책이 발간될 수 있는 배경은 오바마대통령에 의한 관타나모의 폐쇄 수순 때문이다. 지금은 전 부통령 딕 체니가 제동을 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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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핵심메세지
- 비극 속에서의 낙관은 무엇이냐면, 비극적인 요소는 고통, 죄, 죽음인데 고통을 인간적인 성취와 실현으로 죄로부터 자기 자신을 발전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계기를 일회적인
삶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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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소에 들어가 사회적 지위는 물론 옷과 소지품까지 모두 잃고 \'벌거벗은 실존\'이 된 빅터 프랭클. 그렇지만 인간 이하의 대접을 받는, 최소한의 자존심조차 지킬 수 없는 악조건 속에서도 존엄성을 잃지 않았다. 때로는 유머와 예술,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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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게 맺는다. 살아가고 있다면 그 누구에게나 삶은 의미가 있고 이유가 있으며, 설사 그 것이 작고 가볍고 우습다 할지라도 당당한 의미이자 이유가 될 것이다. 모두가 그렇듯이 나 역시 그럴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생각은 슬며시 나를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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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고 조금만 더 죽음을 의식하며 살아간다면 욕심이 채울 자리에 만족이 대신 하지 않을까? 내 삶을 이루는 많은 것들이 감사함으로 다가올 수 있게 만들어준 책의 저자 빅터 플랭클 박사의 노력에 경의를 표하고 싶다. 독서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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