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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으며 디왈리의 기쁨을 함께 나눈다.
Ⅵ. 인도의 8대 불교 성지
석가모니가 태어난 룸비니와 성도한 부다가야, 처음 설법을 한 사르나트 열반에 들어간 쿠시나가라를 불교의 4대 성지라고 하고, 여기에 슈라바스티(사헤트마헤트)·산카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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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모니
석가모니는 불교를 창시한 인도의 성자로 샤카무니, 즉 석가모니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석가족 출신의 성자라는 뜻이다. 석가족의 중심지인 가필라바스투에서 부친 슈도다나와 모친 마야 부인 사이의 큰아들로 태어났다. 석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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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시나가라의 사라쌍수 아래에서 고요한 열반에 드셨다. 마지막 설법에서 석존은 자신이야말로 등불이며 법이야말로 등불이다.라는 유명한 말씀을 남긴다. 이 점은 불교가 신학이 아니라 인간학이라는 평가를 가능하게 해주는 부분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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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시나가라에서 입멸했다는 소식이 퍼지자 일곱 나라에서 각각 사리를 받아 탑을 세우고 싶다는 요청을 했고 이로 인해 전쟁까지 일어날 기세로 일이 커졌다. 이에 \'드로오나\'라는 바라문이 이를 중재하고 사리를 여덟 몫으로 나누어 주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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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시나가라 성 사라쌍수(沙羅雙樹) 아래서 열반 하시는 장면, 다비 후 사리를 나누는 장면, 가섭 존자에게 관 속에서 양발을 내어 보이는 모습, 마야 부인이 부처님의 열반 소식을 듣고 도솔천에서 하강하여 부처님의 열반 체험에 대한 설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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