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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또 다른 나를 찾기 위한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 감독은 우리에게 자신의 또 다른 존재에 대한 탐구를 유도함으로서 정체성에대한 의문과 우리를 조종하는 무언가에 대한 일종의 해방을 의도하였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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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쳤던 그의 영혼은 이제 편안히 쉬고 있을 것이다. 키에슬로프스키의 명복을 빌며... 1.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 감독
2. 내용 요약
3. 다양한 상징과 알레고리의 작품구성
4. 작품에 대한 포스트모더니즘적 접근
5.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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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폴란드 영화감독)
동일한 것 같으면서 다른 두 여인에 관한 이야기
다른 공간에 살면서 서로 전혀 알지 못하는 두 여인
폴란드인 베로니카 vs 불란서인 베르니끄
분신이라는 테마와
개방 시기 동구의 혼란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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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
이 영화는 사랑에 관한 영화적 탐구이다. 키예슬로프스키는 사랑에 관한 실체를 구체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카메라 앞에 또 하나의 카메라(망원경)을 들이댔다.
우체국에서 근무하는 19살 청년 토메크는 맞은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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