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듯한 모습에 더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한 작가이기 때문이다 1. 들어가며
2. 원시를 추구한 폴 고갱
3. 여성의 그림이 인상적인 키스 반 동겐
4. 그림을 통해 이야기하는 마그리트
5. 유쾌한 풍자가 브뤼겔
6.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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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반 동겐의「라플라자에서, 난간에 있는 여인들」의 작품은 인물의 세부묘사를 생략하고 원색적인 색채를 강조했으며, 난간에 걸친 동양풍 무늬 천을 그려 넣어, 시선이 자연스럽게 대각선으로 흐르게 했다는 점이 또한 나의 주목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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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에이크 형제에서 P. 브뤼겔을 거쳐 P.P. 루벤스에 이르는 시기에 해당된다. 건축•조각 등에 화려한 장식성이 추구되었지만 미술의 중심은 회화였다.
플랑드르 화가들은 유화구(油畵具)의 명장(名匠)이었고, 유화구를 사용하여 최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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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에이크 형제에서 P. 브뤼겔을 거쳐 P.P. 루벤스에 이르는 시기에 해당된다. 건축·조각 등에 화려한 장식성이 추구되었지만 미술의 중심은 회화였다.
플랑드르 화가들은 유화구(油畵具)의 명장(名匠)이었고, 유화구를 사용하여 최초로 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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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의 10 계명
(1) 조금 과감해져라
당연한 이야기이다. 이웃집 앵두를 따먹는데도 용기가 필요하거늘 살아있는 앵두를 따 먹는데 그만한 용기가 없어 되겠는가? 용기 있는 자만이 미술을 얻는다는 것을 명심하라. 일단 저지르고 보자.
(2)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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