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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레가를 비롯한 기타의 대가들이 등장했다.
이 시대의 음악은 고전파와의 구분이 명확하게 되어 있지 않으나 곡의 흐름, 작곡적 기법, 작곡가의 유파 등을 분석하여 보면 낭만파 기타음악을 구분할 수 있다.
①프란시스코 타레가(1852-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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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레가는 단지 작곡에 그치지 않고 많은 다른 악기를 위한 곡들을 기타 연주용으로 편곡하여 기타 레퍼터리의 영역을 넓혔다. 그 외에도 나폴레온 코스트, 요한 카스파르, 안토니오 카노 등의 노력으로 기타 음악은 하나의 예술로서 지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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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레가의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이 곡의 작곡자인 타레가는 제자인 콘차 부인으로부터 사랑이 받아들여 지지 않은 아픔을 안고 여행을 하던 중에 알함브라 궁전을 찾게 되었다. 일설에는 궁전에서 같이 잤다고 하지만, 여인으로부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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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레가(Francisco Tarrega Eixea, 1852-1919)
이삭 알베니즈(Issac Albeniz, 1860-1909)
그라나도스(Enrique granados, 1867-1916)
팔랴(Manuel de Falla, 1876-1946)
퓨홀(Emilio Pujol, 1885-?)
미겔 료벳(Miguel Llobet, 1878-1937)
포르테아(Daniel Fortea), 오브레곤(Alberto Obregon)
*20세기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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