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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토예프스키 : 빛과 어둠의 두 초상 / 자연사랑
Rolland,Romain / 1993 / 톨스토이의 삶과 문학 : 러시아의 등불 / 청암
김민제 / 1998 / 러시아혁명의 환상과 현실 / 역민사
김경묵 / 1990 / 이야기러시아사 / 청아출판사
박태성 / 1998 / 역사속의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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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고뇌에 쌓여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해준다. 작품속에서 여러 인간군상들의 갈등은 명쾌하게 해소되지않고있고 이러한 것은 어쩌면 토스토예프스키 자신의 사상을 그대로 반영한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소설은 복잡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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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다. 예전엔 책을 읽으면 단지 줄거리만 읽기 바빴는데 글을 쓰기 위해서는 줄거리만 생각해선 안된다는 걸 알게 됐다. 그래서 글에 대해 좀 더 생각하다보니 어떤 글이든지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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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스로를 자책하며 움츠려들지 말고 세상의 빛을 보기 위해 나오는 그때 멋진 모습으로 만납시다. I. 들어가며
II. 도스토예프스키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이었을까?
III. 우리안의 “자의식”
IV. 이 시대의 지하생활자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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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해 그는 무섭게도 인간의 심성 깊숙이 까지 묘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심리학 서적을 읽는 듯한 느낌도 들기도 했던 이번 『카라마조프의 형제들』은 나의 뇌리에 깊숙이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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