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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는 이책을 통해서 말하고있는 듯 하다. 톨스토이는 사랑이 크다고 해서 무게중심을 더주지는않는다. 오히려 그는 자그마한 사랑을 높게 평가하고, 그의 작품속에서 이러한 사랑의 이야기를 끊임없이하고있다.
톨스토이의 작품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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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가지면 가질수록 채우고 싶은 빈자리는 넓어만 간다는 걸 모르지도 않건만, 왜 그렇게도 마음을 비울 수가 없던지...
톨스토이가 말하는 사람의 사랑과 욕심의 메시지는 그의 따뜻한 문체 속에서 시리도록 차갑게 빛나고 있다. 내 마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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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라도 아직까지는 따뜻한, 인간다운 면모를 지닌 사람들이 존재하는 것 같아서 그래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읽은 후 무엇인가 느낀점은 많았으나 차마 글로 다 표현하지 못하겠다. 이 책은 세대나 나이, 이런 것에 관계없이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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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자신의 앞날만 걱정하며 미래를 향해 좇아가는 이들 뿐만이 아닌 주위를 둘러보며 주위 사람들과 함께 사랑으로 살아가는 이들 역시 많은 것이다. 미하일은 이야기했다. 하나님은 사람들이 흩어져 살기를 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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