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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는 어릴 적 맏형에게서, 세상을 행복하게 해줄 ‘푸른 지팡이’의 얘기를 들었다. 그 때문에 톨스토이는 ‘푸른색’에 대한 남다른 느낌이 있었을 것이고, ‘나’가 느꼇던 안심은 거기서부터 비롯되었을지도 모른다.
8.두 번째 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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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는 자기 자신과 그의 생활에 있었던 실제의 사건을 주로 묘사했다. 그의 초기 3부작 《유년시대》(1852년) 《12월의 세바스또뽈리》(1855년)에서 톨스토이는 자기를 니콜렌까라는 이름으로 묘사했고, 《까자흐 사람들》에서는 올레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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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작 산문시 '옥중호걸'이 실림.
(22세) 1913. 11월 만주를 거쳐 상해로 감. 상해에서 홍명희,문일평,조소앙 등과 동거
(23세) 1914. 샌프란시스코에서 발행하는 <신한민보>의 주필로 가기로 했다가 1차 세계대전의 발발로 8월에 귀국. 10월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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