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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니에는 미로를 공원의 구석에 위치해 있으며, 튀피크는 이곳에 대해서 공포심을 느낀다고 기술했다. 그리고 도미니크의 비밀을 알기 위해서 접근했을 때도 “숨이 멎는 듯한” 공포를 느낀다고 설명해 놓았다. 그러나 다음의 서술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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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을 먹고 행복해 하였다.
이 피에로의 사랑이야기로 하여금 무엇을 느끼게 되었는지. 화려한 색깔보다 자신만의 곧은 색깔이 이긴 것으로 보인다. 또한 말은 처음에는 화려하고 들리기 좋으며 기분이 좋을 지라도 순간적으로 사라지는데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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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본다. 그래서 미셸 투르니에는 진정한 사랑과 진리의 의미와, 삶의 의미를 알리고 싶어서 글로 통해 우리에게 전하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
발타자르가 한 여행에서 허영심을 들어내는 “소녀가 그려진 거울”이라던가 나비를 찾아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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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명의 동방박사 이야기이다. 자신들의 나름대로 혜성을 해석하고 따라나선 2명의 왕과 자신의 나라에서 쫓겨난 왕자, 마지막으로 전혀 다른 이유로 여행에 나섰지만 예수를 찾아 다녔던 그러다가 결국은 하늘로 올라간 왕자...
환상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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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가 나타나서 하늘로 올라가는 기적이 일어난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못 하는 고통을 우리는 알고 있다. 라파엘은 자신이 잘못된 길로 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자기 잘못을 모르는 사람보다 나은 사람이다. 최소한 잘못을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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