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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놉티콘에 개입하고. 스스로 감시를 당하려고 발버둥 치는 격이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의 프라이버시는 감시당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감시당하는 인생을 살 것이다. 이러한 사회구조 속에 파놉티콘에 대해서 사람들 모두가 자신의 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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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 공간이 새로운 공동체로 인식돼 올바른 가치와 태도를 확립하고, 나와 주변 사람들을 정보 남용으로부터 보호해야 한다. 입법을 통해 사생활 침해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정보공개를 통해 시민과 소통해 역감시가 잘 이뤄질 수 있도록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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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질서 안정의 기제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다. 1.cyber space 시대의 도래
2.벤담은 말한다! “파놉티콘”
3.정보사회의 파놉티콘 “보이지 않는 통제”
4.역감시와 시놉티콘
5.내사진이 왜 거기에 있을까!!
6.나를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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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으로부터의 사색
- 파놉티콘의 두 가지 기능 -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이란 책을 인터넷서점을 통해 나의 두 손에 받아 들었을 때의 첫 느낌은 생각보다 두껍다 라는 것이었다.
서평을 하기 위한 여러 권의 책 중에서 ‘감옥으로부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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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파놉티콘은 시대를 너무나 앞서간 생각이었다. 덕분에 벤담의 파놉티콘은 1970년대 프랑스 철학자 미셸 푸코가 <감시와 처벌>을 출간하기 전까지는 거의 사장된 상태였다. 벤담의 생각이 현실에선 이루어지지 못했지만 후대 미셸 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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