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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까^^(살인을 하고 잘 도망가자는 이야기는 당연 아니다.)
항상 나는 해피 엔딩을 원하는데 파리대왕은 그 어떤 책들 보다더 읽으면서 많은 의문점을 주는 책이었다. 언젠가는 그 의문이 내 지식으로써 풀릴 때가 빨리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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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지금, 윌리엄 골딩은 전쟁이라는 추악한 악마의 모습을 어린 아이들 속에 그대로 그려내고 있었다. 두려움이 모든 것을 앗아가는 것처럼, 인간의 내부에 숨어있는 파리대왕을 찾아내어 이겨나갈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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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자 윌리엄 골딩에 대해서
2. 작품의 줄거리와 내용
3. 작품속의 상징들
4. 랄프 vs 잭
5. 권력과 정치의 발생
6.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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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로만 사용하였음. 처 음
줄 거 리
중 간
소설 속에서 찾아볼 수 있는 여러 정치적인 요소들
랄프와 잭, 각각의 행동양식에서 찾아 볼 수 있는 정치적인 요소들 (이상주의와 현실주의)
끝
결 론&느낀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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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점
한재범
맞물려 있지만 맞물려 있지 않은, 같지만 같지 않고 다르지만 다르지 않은 애매한 구조체. 난 그것을 개인과 사회라고 부른다. 아니 부르고 싶다.
김남아
나의 고등학교시절 별명은 엄석대 였다. 그렇치만 엄석대 처럼 반을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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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에서, 확실한 직위 권력을 가졌다고 할 수 없다. 물론 잭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잭은 비록 일방적이기는 하지만 개개인에게 발생하고 있는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반면 랄프는 민주적 방식을 채택하고 있지만 봉화라는 문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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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다. 인간 개개인에게 높은 윤리성을 요구하는 것은 애초부터 무리 있는 발상일 것이다. 인간을 교화하고 순치시킬 제도적 메카니즘의 필요성은 그 이데올로기가 보수주의의 함점에 빠질 염려가 있어도, 폄훼하지 못할 진실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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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조화를 경험한다. 그 예로 중국음식점에서 친구가 시킨 자장면이 내가 시킨 짬뽕보다 더 맛있게 느껴진 경우가 있으며 내 애인보다 친구의 애인이 더 멋있어 보이는 경우가 있다. ‘놓친 고기가 더 크다.’ ‘구관이 명관이다’ 또는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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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으로서 어떻게 하면 구조될 것인가에 신경 쓰기보다는 좀 더 즐겁고 만족스럽게 시간을 보내는 데에 집중하였다. 그는 아이들의 불안과 확인되지 않은 존재에 대한 공포를 자신의 권력유지에 이용하였다. 자신에게 거스르는 자에게는 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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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빈부격차는 더욱 커지고 있다. 이는 친 재벌 정책을 견지해온 독재정권, 즉 정치적 리더십이 우리의 발전과 동행했기 때문이다. 대학생들이 등록금 걱정을 하며 아르바이트를 하고 졸업 후 바로 빚쟁이가 되는 현실, 취업이 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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