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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작품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Ⅶ. 티티안 - <바쿠스와 아리아드네>
아리아드네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크레타의 왕 미노스와 파시파에의 딸이다. 미노스는 그의 아내 파시파에가 황소와 관계하여 머리는 소이고 몸은 사람인 괴물 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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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말인가, 자네가 테세우스에게 좋은 정보를 줬으니 왕비가 돌아온 것이야. 자네의 공이 커..
다이달로스 : 소인은 그럴 자격이 없습니다.
미노스 : 무슨... 말인가.
다이달로스 : 소인은 왕의 옆에 있을 수 없습니다.
미노스 : 왕비가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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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달로스와 이카루스
미노스 왕의 왕비 파시파에는 포세이돈의 황소를 사랑하여 미노타우르스를 낳는다
다이달로스의 미로 속에 갇힌 미노타우르스를 죽이러 온 테세우스
“아들아, 너무 높게 날면 태양의 열때문에 밀랍이 녹아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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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미궁을 통해 세상 밖으로 완전히 드러날 수 있었던 것이다.
특히 이 과정에서 드러난 '미궁이라는 건축물을 원했던 이유'가 미노스 왕, 파시파에, 다이달로스, 테세우스에게 각기 다른 형태로 존재했다는 점이 매우 흥미로운 사실이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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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파에가 낳은 괴물이 갇혀있었는데 그 괴물은 사람의 고기를 먹어야만 살 수 있었다. 괴물의 이름은 미노타우르스였다. 테세우스는 자기 나라의 소년소녀들이 크레타의 괴물에게 희생되는 것을 그냥 두고만 볼 수 없었다. 그는 제물들 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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