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지로 뒤덮여 있을 수학 정석이라도 꺼내서.
나 같은 평범한 사람이 파인만 같은 천재 물리학자는 될 수 없다. 될 성 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남들 다 들어 본다는 신동이라는 말을 어릴 적 한 번도 들은 적 없으니 더 말해봐야 입
|
|
|
기를 속이지 말며, 아무리 좋아 보여도 실험 결과와 일치하지 않으면 거부해야 한다는 것과, 무엇보다도 자연에 대한 경외와 과학에 대한 사랑을 가르쳤다고 생각한다.
Ⅲ. 작가소개
리처드 파인만(Richard Feynman). 1918년 미국 뉴욕 태생. MIT를 졸
|
|
|
하고 있는 사람일 경우에 문제가 있는 것을 합리적으로 고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게 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문제가 되는 행동을 그 자리에서 자신 있게 실천한 수 있는 파인만의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
|
|
것을 명확하게 보여주는 것이라고 봐야 한다.
리처드 파인만은 마술사의 영역은 과학이 아니라고 하고 그 과학에 대한 자신만의 명확한 정의를 내리지만, 모두가 어렵다고만 생각하는 과학, 그 중에서도 특히 물리학의 영역을 이렇게 쉽게
|
|
|
는 것이다.
그럼으로 하여 후대에는 과학의 폐해보다는 과학의 이점만을 얻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솔직히 관심 밖 분야인 내용을 다루는 책이라 많이 딱딱하고 어렵기 도한 책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 도서를 통하여 리처드 파인만의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