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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보는 것이 목표였다. 아직 꽃은 피지 않았지만 꽃이 필 때까지 열심히 잘 보살피려고 한다. 패랭이꽃은 큰 노력을 들이지 않아도 잘 크는 종류여서 처음 시도한 것 치고는 잘 하고 있는 것 같다. 다음번에는 큰 노력을 들여야 키울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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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전체에 할머니의 머리카락과 같은 흰털이 많이 나 있고, 꽃대는 허리 굽은 노인네처럼 굽어 있다. 또한 뿌리가 약해 옮겨 심으면 죽어 손녀를 그리워하는 할머니의 영혼이 남아 있다고 한다.
꽃잔디(지면 패랭이꽃)
학명 : Phlox subulata
Phl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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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랭이
패랭이꽃
왜성술패랭이
동자꽃
속새
상사화
개상사화
석산(꽃무릇)
백양꽃
용담
까치수영
두메부추
둥글레
맥문동
백일홍
백합
벌개미취
개미취
쑥부쟁이
얼레지
옥잠화
일월비비추
참나리
큰원추리
구절초
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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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로는 겸양을 뜻하며, 흰 제비꽃은 티 없는 소박함을 나타내고 하늘색은 성모 마리아의 옷 색깔과 같으므로 성실· 정절을 뜻하며 노란제비꽃은 농촌의 행복으로 표시하고 있다. 1.까치수염
2.패랭이꽃
3.돌단풍
4.둥글레
5.패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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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달리어 달령(獺嶺) 다원(茶院)에 이르니 시종하는 신하들이 다 미치지 못하였다. 왕이 홀로 기둥에 기대어 시자(侍者)에게 “정습명이 만약 있었으면 내가 어찌 여기에 오게 되었으리요”라고 하였다.
정습명의 작품으로는 《동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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