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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남긴 것을 보면 말이다. 영화는 돌 무덤에 묻힌 예수가 부활하면서 끝이 난다.
이 영화에서 예수가 백인이고 모든 고위층들이 백인인 것을 보면서 백인 우월주의에 느낌을 받기도 했다. 만약 예수가 흑인이었다면 흑인들이 핍박받고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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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시겠다는 주님의 말씀을 믿고 주님을 사랑한다.
마지막으로 영화 속 한 장면에서 예수님께서 한 말씀을 올리면서 끝내고 싶다.
‘ 이것은 내 살이니 이것을 먹어라.. 이것은 내 피이니 이것을 먹어라 ’ 라고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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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 자식의 고통을 함께 느끼며
애절하게 바라보며 소리 없이 흘리는 피 눈물들이.
어머니의 마음 모성이 절절이 느껴졌다.
예수님이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도저히 견딜 수 없을 것 같은 처절한 고난을 온몸으로 견디는 모습은 생각만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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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조금은 이해가 가기 시작하였다.
또한 앞에 이사야서 53장이 조금은 이해가 되어갔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이 말은 그가 그 채찍을 당할 때 사탄의 시험에 들기도 하며 포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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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껴지고 내용의 파악이 힘들었다.
더구나 성서의 내용을 어느 정도 알아야 예수님이 하시는 말이 무엇인지 상황이 어떤지 알 것 같은 느낌이었다.
하지만 신자와 비신자를 떠나 열린 마음으로 영화를 본다면 적어도 성인으로 추앙받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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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세의 미혼 여성인 나이뻐 양. 회사에서 중요한 프로젝트를 마친 뒤 가벼운 마음으로 남자친구를 만나러 가고 있다. 일이 끝난 뒤라 마음이야 가볍지만, 최근에 프로젝트에 너무 매달려 있다 보니 불규칙한 수면과 식사 습관으로 몸이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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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려 구입하는 소비자의 모습은 이마트에만 가도 쉽게 목격할 수 있다. 밤마다 하는 타임세일에 맞춰서 소비를 하러 가는 소비자들의 모습이 그 예시이다. 행동 중심적이고, 마케팅 이벤트이며, 소비자의 구매 행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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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 사박다니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마27:46, 막15:34)라고 말씀하시고 돌아가셨다. 다 이루었도다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 (요20:30)
너희는 무서워 말라.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를 너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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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모습은 우리에게 모범이 되어 주시는 분이시다.
영화 평론가들은 간혹 상업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이용했으며, 잔혹함을 강조해 흥행의 돌풍을 일으킨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신앙인으써 예수님의 십자가의 길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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