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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 신앙과 역사를 모두 포기하지 않으려는 이러한 그의 역사 비평적 신학 방법론은 그의 주저 「기독교의 역사」(Geschichte der Christlichen Kirche)에 잘 나타나 있다.
참고문헌 : 「기독교 사상사 Ⅲ」, 대한기독교서회, 이장식 외.
「19-20세기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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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바노 대학 교수들인 파브로(C. Fabro), 파렌테(P. Parente), 피올란티(A. Piolanti)와 토마스대학 교수인 가리구 라그랑쥬(R. Garrigou-Lagrange) 등이 나타났다.
그밖에도 봐이스(A.M. Weiss), 가르데일(Ambroise Gardeil), 세르틸랑쥬(Anton Sertilanges), 페쉬(Chri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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