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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늘어남에 따라 부양가족을 줄이려는 노력
3. 푸날루아 가족
• 집단 대 집단의 대우혼
-족내혼, 족외혼
-생산양식은 여전히 수렵과 채집의 단계
• 지금까지 모계(母系) 1. 무규범 상태
2. 혈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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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것- 즉 ‘아달’로 불렸을 것이다.
⊙ 조선의 푸날루아식 ‘동서’가족
1. 조선의 원시적 가족형태의 한 진화과정으로서 ‘동서가족’이란 것이 존재한 것.
2. ‘동서가족’의 내용은 곧 자매에 의한 남편의 공유, 형제에 의한 처의 공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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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날루아’, 즉 친근한 동료, 동반자라고 불렀다. 이와 마찬가지로 한 계열의 친형제 또는 촌수가 먼 형제들도 자기의 자매를 제외한 일정한 수의 아내와 공동 혼인의 생활을 했으며 이 아내들 서로를 ‘푸날루아’라고 불렀다. 이 가족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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