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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기 때문이다. 솔직히 세상사 모두가 문제를 해결하고 나면 정작 그 방법은 가까이에 있을 때가 많다. 단지 사람들이 그것을 발견하는 눈이 없기 때문....
그래서 조지무어는 ‘사람은 자기가 갖고 싶은 것을 찾아 세상을 방황하다가 가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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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의 상대에 대한 배려와 자신의 일에 대한 애정을 가지며 행복을 느끼는 모습은 내게 큰 감명이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 달라지는 나를 문득 느끼게 된다. 그간 고마웠던 분들이나, 한참을 연락하지 못했던 지인들에게 전화를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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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의 삶을 관찰하며 정리해낸 4가지 원칙을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
“매일 저녁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던져라, 일보다 사람을 먼저 배려하라, 돈으로 승부하겠다는 생각을 버려라, 어제는 어제일 뿐 오늘은 새로운 날이다.”.
그리고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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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질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게 되어 자족하는 생활을 갖게 될 것이라는 책을 읽기 전 까지와는 다른 시각을 갖게 되었다. 나만은 위한 것이 아닌 타인을 위해서 행복한 미소를 짓는 프레드로의 변신을 한 번 시도해 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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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우체부 프레드는 나에게 취업을 앞둔 4학년 경영학도로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성공보다는 먼저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와 배려로 자신의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다른 사람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즉, 다시 말해 구성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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