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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건, "피네간의 경야", 서울: 정음사, 1985, p121. 5∼8.
인생이란 계속 반복되는 흐름이라는 주제를 담고 있는 이 작품은 시작도 없고끝도 없이 하나의 원형을 이루어 순환의 이미지를 주게 된다.
『피네간의 경야(經夜)』는 한 아일랜드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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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네간의 경야>(Finnegans Wake, 1939년 작 소설)
6. <영웅 스티븐>(Stephen Hero, 1944년 작 소설)
[시]
7. <실내악>(Chamber Music, 시집)
8. <지아코모 조이스>(Giacomo Joyce, 시집)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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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에 배운 것처럼 종교문화의 독단론과 환원론을 극복하여 “있는 그대로” 서술 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솔직히 말해, 아마도 누군가 이 글에 대해 이 점에 대해 반박한다면 빠져나오기 위해 발버둥치다가 세찬 소용돌이에 빠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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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은 잠시뿐이다. 에우리디체는 슬픔 어린 눈동자로 그를 바라보며 그에게 영원한 작별을 고하고 다시 지옥으로 떨어진다. 오르페오는 스스로 다시 되찾았던 행복을 무너뜨리고만 것이다. 이제 그는 영원히 에우리디체를 잃고 홀로 이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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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네건의 경야』를 쓴 제임스 조이스와 『고도를 기다리며』를 쓴 새뮤얼 베케트를 먼저 꼽는다. 특히 베케트의 『몰로이』는 포스트모더니즘의 작품으로 주목되고 있다. 이후 주목을 받아온 작품으로는 바셀미의 『백설공주』와 『도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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