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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마쓰리
아이치 현의 산간지방에서는 12월부터 다음 해 1월에 걸쳐서 각 마을에서는 수호신을 위하여 화려하게 축제를 벌이는데, 이를 하나마쓰리[花祭]라고 한다. 하나마쓰리는 ‘하나카구라’ 혹은 줄여서 ‘하나’라고도 한다. 이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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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예쁘게 성장하고 커서 좋은 인연을 ask나 행복한 결혼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바램과 인형에 좋지 않는 재난이나 재앙들을 옮겨 그것들을 피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그래서 3월 3일이 지나면 바로 치우는 것이 관습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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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리에 참가하고 있는 젊은 사람들이 백분(白粉:오시로이)을 칠한다거나, 치고(稚兒:치고)라고 불리는 어린아이가 진한 화장을 하고 어른들 어깨 위에 목말을 탄 모습 등은 마츠리 과정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풍경 중의 하나이다. 이러한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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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 꼽힌다.
ⅱ) 돗토리의 샨샨마츠리
매년 8월 2째주 주말이면 돗토리현 돗토리시에서는 ‘샨샨마츠리’가 펼쳐진다. 일본 산인지방의 최대 축제인 샨샨마츠리는 ‘참여하는 축제’이다. 샨샨마츠리는 기우제에서 비롯되었다. 약 200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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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리나 예능을 파악할 때 우선 요리마시나 요리시로를 발견해 두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후반부에서 본 것과 같이 신 그것이 인간의 형태로 현현하는 장이 바로 민속예능으로 불러리워지는 것으로 화하고 있다. 남는 과제는 바로 이 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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