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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디로 가야하나,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긴 싫었다. 그렇다고 지금 여기서의 내 삶이 만족스러운 것도 아니 였다, 무언가 실패자라는 생각과 낙인이 나의 마음 한구석에서 나를 이러한 고민에 빠지게 만들었다. 하루 밤 사이에 만나고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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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나 한 주 뿐만이 아닌 평생 동안 행복과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문장을 소개하며 독후감을 마치도록 하겠다.
「언제까지 자책하며 죄책감 속에 빠져 있어서는 곤란하다. 우리는 항상 앞으로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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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속에 막연히 담아 두기만 하는 것들과는 달리 현실과 맞닿아 화학작용을 일으키는 것 같다. 그 화학작용의 촉매는 다름아닌 그렇게 될 수 있다는 믿음이다. 오늘을 즐겨라
다른사람이 되고자 하지 마라
지나치게 노력하지 말라
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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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품지 않는 복은 절대로 현실로 나타나지 않는다.
2. 건강한 자아상을 일구라 - 자신을 행복한 승자로 여기는 사람은 인생의 거친 파도를 이겨낸다.
3. 생각과 말의 힘을 발견하라 - 말과 생각에는 엄청난 창조의 힘이 있다.
4. 과거의 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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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변화를 기다리고 마음의 수행을 거듭해야 할 것이다. 1. 들어가며
2. 행복이란 무엇인가?
3. 고통에 관한 천착
4. 자비심과 이해의 실천적 행동
5. 서로에게 책임을 부여해 줄 수 있는 만남,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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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따뜻해지는 걸 느꼈고 어려운 책이 아니라서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하지만 재밌는 책은 아니었습니다. 이 책은 잔잔하다고 느꼈습니다. 잔잔함 속에서 책을 읽어서 아름이의 정서가 와 닿게 되는 거 같습니다. 많은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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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처럼 읽을 수 있는게 마음에 들었다. 내가 읽었던 책도 있고 아닌 것도 있지만 작품마다 인용된 글들도 마음에 와 닿는다. 장영희 교수의 고운 마음, 때묻지 않은 그 의지에 다시금 감탄하고, 문학의 힘에 대해 다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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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도 열심히 살아보련다. 1. 서 론
2. 본 론
1) 첫 번째 이야기 - 숨어있는 백조의 본능을 찾아라 (미운오리새끼)
2) 두 번째 이야기 - 자신만의 삶의 목표가 있는가? (벌거벗은 임금님)
3) 세 번째 이야기 - 자신을 냉정히 파악하라 (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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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나는 얼마나 많은 말을 하고 살고 있는가? 그에 비해 얼마나 많은 안면운동을 하고, 목소리 운동을 했던가? 그리고 보다 나은 목소리를 갖기 위해 그래서 진정한 나를 나타내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던가?하고 비추어 보았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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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 아프다 가는 거.’라는 대답을 하는데 이 역시 마음에 와 닿았다. 사람이 나이를 먹어 죽음에 가까워져오면 그 죽음 자체를 두려워하기 보다는 죽기 전까지의 과정, 이를테면 병에 걸려 고통스러우며 죽는 것과 같은 것을 두려워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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