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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노사의 굴욕으로 인해 비운의 황제라는 칭호를 얻은 신성로마제국의 황제 하인리히 4세의 어록이다. 그러나 위 어록에서는 맨발로 교황에게 용서를 구하는 나약한 황제의 모습 따위는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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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리히4세의 성직임명권을 둘러싼 대립에서 황제가 패배한 카노사의 굴욕이 발생하였다. 이는 중세 크리스트 교의 전성과 승리를 상징하는 사건이었으며, 이후 십자군 전쟁의 배경이 되었다.
11세기에서 13세기 말까지 십자군 전쟁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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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임권 투쟁의 배경
2. 교권과 세속권의 대립
3. 카노사의 굴욕
Ⅳ. 교황의 지위
1. 황제와 교황 권력에 대한 논쟁
2. <콘스탄티누스의 증여> 문서
3. 황제에게서 세속의 통치권을 얻은 교황
Ⅴ. 나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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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센터 카노사의 굴욕(Humiliation at Canossa)
시대적 배경
* 서임권?
주요 인물
- 하인리히 4세
- 그레고리우스 7세
- 미틸다
사건 진행과정
* 교황의 지상권(至上權)
결과 및 의의
* 최근의 카노사성
* 참조
기벨린당 & 겔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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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악연. 하인리히 4세와 그레고리 7세
2) 보름스 정교협약(Concordat of Worms, Wormser Konkordat)
3. 서임권투쟁의 결과
1) 교황권의 강화(교황군주국의 성장) -교황권의 강화와 교황청의 세속군주국가화
2) 그레고리 7세가 중세사에서 갖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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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리히 프렌켈, 김진욱 옮김, 제3제국과 선전, 자유문학사, 1988.
김수용 외, 유럽의 파시즘, 서울대학교출판부, 2001.
전진성, 보수혁명-독일 지식인들의 허무주의적 이상, 책세상, 2001.
시몬 아놀드 립스터, 이병구 옮김 , 사자와 맞선 소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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