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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르지 말고 한 걸음씩 천천히 간다면 꼭 그 꿈은 이루어지리라는 것을...
그리고 한비야씨를 통해 이 책 한 권을 읽음으로써 우리나라를 직접 여행한 느낌이 들었다. 나도 언젠가는 한 번 꼭 나 혼자. 내 힘으로 우리나라를 여행해 보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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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 바퀴 반>은 삶의 큰 기폭제가 되었다. 네티즌이 뽑은 인기인 1위, 닮고 싶은 여성 2위, 여성특위가 뽑은 신지식인 5인 중 한 명. 현재 SBS 표준 FM '한비야의 풍물 기행'을 진행 중이며, 기업과 대학, 정부기관에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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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알아 가는 것을 좋아하고 모르던 것, 새로운 곳을 여행하는 것을 좋아하는 나는 여가 시간이 생기는 대로 서점과 도서관 등을 통해서 여행 전문가의 글을 읽는 것을 좋아한다. 특히 낯선 장소로의 여행, 탐험 등의 자유로이 다니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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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 말처럼 쉽지가 않기 때문이다. 또 자신의 꿈을 꿈꾸는데 그치지 않고 찬찬히 한단계한단계 이루는 모습을 보며 보통의 평범한 이 땅의 여자들이 열광하는 건 아닐까? 많은 정보보다는 인간 한비야의 국토 사랑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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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 준 커다란 가르침이다.
<한비야,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 중에서>
CF) 한비야 : 2001년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 긴급구호팀장
《참고문헌》
김은진, 서수진, 유미지, 윤지인, 장미라, 최수진 IDEA
인적자원개발론/ Jerry W. Gilley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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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야’ 를 알고 있다. 회사에서 인정받으며 일하던 그녀는 어느날 홀연히 사표를 던진 후, 배낭 한 개를 등에 매고 홀로 걸어다니며 세계를 누비기 시작했고 7년 간에 걸쳐 이루어진 세계 오지 여행 경험을 책으로 펴낸 <<바람의 딸,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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