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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에, 혼란·산만한 “카톨릭 사상” 대신에, 복음에 중심과 기초를 둔 “복음적 카톨릭성”을
현실의 교회는 죄많은 교회다. 역사상 교회의 모든 그릇된 결정과 그릇된 발전은 그 배후에 또 그 속에 항상 개인적 실수와 개인적 과오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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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한다고 했다. 닫힌 우물은 썩을 수밖에 없다. 현대 사회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교회도 예외가 아니다. 구체적으로 배타적인 로마 제국주의 교회에서 벗어나 타 종교로부터 배우려고 노력해야하고 각 국가, 지방교회들에게 적절한 자율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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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구원으로 말미암았다. 교회의 구성원들은 모두 거룩해야 한다. 거룩은 하나님의 성품으로 우리가 도달할 수는 없지만 세상 사람들과 분명히 구별해야 함을 말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들에게 좋은 교회의 모델이 되었다. 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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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우선적 과제이며 갱신의 노력만이 또한 교회를 살릴 수 있을 것이다. 교회를 살리기 위해, 교회에 하나님의 통치를 기대할 수 있도록 성령의 도우심을 기다리는 지혜로운 급진 운동을 기대해 본다. 1. 종교적 지성, 한스큉
2.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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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CLC), 2005), pp.309~ 425.
진원숙, 『서양사 산책』, (신서원 출판사, 1999), pp.141~196.
진원숙, 『손에 잡히는 서양사 이야기1』(신서원 출판사, 2000), pp.160~167, pp.291~ 341.
한스큉, 배국원 옮김, 『가톨릭 교회』, (을유문화사, 2003).
후지사와 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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