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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강 유근형 필사본
-답자지, 재료, 재료구입처, 재료비,제작 기법등 해강 선생이 스스로 경험한 내용을 일기처럼 기록한 책. 한국 근현대도자의 상황을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
Ⅲ 소감문
해강 도자기 미술관을 다녀 와서...
이번 해강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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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장흥), 신천지 미술관(제주)
3. 특수지역의 미술관
전시품이 출토된 지역이나 미술가의 작업장소 등에 건립함으로써 지역과 미술관의 연대성 부여
예) 해강 도자기 미술관(이천), 운향 미술관(청원)
관객공간의 고려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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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 '카카오'
-유까탄 반도의 피라미드
-올메카문명
4.중남미문화원을 다녀와서-박물관
-미술관
-야외공원
5.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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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생각도 들지만, 폭죽이라는 말이 더 어울릴 듯 하다. 근데 신기한 게 필기구들이 하나같이 끝이 날카롭다는 것이다. 앗! 아름다운 것에는 가시가 있다고 하더니, 이 그림도 그런 것인가?
미술관에는 여기에 쓴 것 이외에도 많은 그림과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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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다. 국립현대미술관을 방문하기 전까지 미술관은 예술가들만의 전유물, 또는 부자들만이 가는 곳인 줄 알았다. 하지만 오늘 직접 겪어보니 입장료도 받지 않았으며, 많은 일반 시민들이 드나드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그렇다.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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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을 나서면서 미술은 문화의 큼직한 부분이고, 그것은 문화자체임을 느꼈다. 문화는 단순히 인류가 영유하는 의미의 문화가 될 수도 있고, 현실에 직접 개입하여 “정치”와 같은 목적으로 현실의 갈등을 해결하는 의미도 존재하고,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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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와 함께 간 그곳은 중학교 때 와는 다르게 어떤 모를 감흥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미술관은 중고등학교때 단체관람이나 미술관련 일을 하지 않으면 잘 오지 못할 곳이라 생각한다. 작품들의 이름이나 작가들을 외우며 공부했던 중학교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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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들하고 친해질 기회가 많이 없었는데, 이런 기회라도 있어서 서로 더 친해질 수 있었다. 분명 귀찮고 힘든 일이지만 이렇게 좋은 곳을 함께 가다니 쉽게 잊지 못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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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하는 건 처음 봐서 더 새로웠던 것 같고, 재밌었다.
또 성장과정을 진짜 사람처럼 그려놓은 작품은 진짜 사람 같아서 놀라웠다. 그렇게까지 사람처럼 그릴 수 있는 것인지 진짜 놀랐다. 나중에 다시한번더 와서 봐야겠다. 사진을 찍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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