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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성인가, 유한한 존재의 속성인가? 그것이 유한한 존재의 속성이라면, 사랑은 유한한 존재에게만 있는 것이다. 그것이 사랑의 속성이라면, 사랑이 유한한 존재를 낳고, 유한한 존재는 불멸을 동경하게 될 것이다. 어떻게 생각해도, 이 논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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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에만 국한되지 않은 다른 예들도 많이 보여줬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향연을 다 읽었을때쯤에야 이 책의 전체적인 틀을 잡을 수 있었다.
향연의 묘미는 아폴로도로스가 아리스토데모스라에게 전해들은 이야기를 또 다른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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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향연] 요약
아리스코데모스로부터 아폴로도로스가 들은 에로스에 관한 이야기(소크라테스에게 확인함). 416년 경 아가콘의 우승 다음 날. “닥치는 대로 돌아다니면서 뭔가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은 실은 그 어느 누구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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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향연] 요약
아리스코데모스로부터 아폴로도로스가 들은 에로스에 관한 이야기(소크라테스에게 확인함). 416년 경 아가콘의 우승 다음 날. “닥치는 대로 돌아다니면서 뭔가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은 실은 그 어느 누구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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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있는 대화는 아니었나 생각된다.
6. 향연
이 이야기((소크라테스가 죽기 전))는 아폴로도로스와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그의 친구와 대화이다. 그 속에 아가톤(그의 집에서 잔치를 연 비극시인), 소크라테스와 아리스토데모스 파이드로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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