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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해야 할까?
방송출현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타인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범위 내에서의 자신의 표현은 어떤 것을 해도 상관없다고도 생각한다. 하지만 이 허경영이란 사람은 대중을 상대로 방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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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재미있는 인물, 콘텐츠였을 뿐이다. 따라서 남들과는 다르고 신선한 웃음을 주는 허경영이 단지 정치를 하는 정치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방송출연에 제한을 두는 것은 옳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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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 또한 생각보다 많은 이들을 자극할 수 있는 프로파간다적 기제로 작용할 수 있음을 매스컴은 분명히 인지해야 할 것이며 여과와 분별을 통한 정보전달에 보다 힘써야 할 것이다. 시청자를 보호하기 위한 규제 수단을 방송에서 선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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