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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적인 것은 잊지 말아야겠다. 진정한 행복과 진정한 삶의 목표를 각자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한다면 경제민주화를 거치지 않아도 밝은 대한민국, 행복지수가 높은 대한민국이 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면서 이 독후감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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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경우인데, 어떤 이들은 악덕 기업 경영진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어떤 이들은 회사가 살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조치라며 회사를 옹호하기도 한다.
이런 상황에서 나는 실로 혼란스럽지 않을 수가 없다.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의 말이 정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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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아비 춤`이란 장편소설을 읽으며 그 벽이 허물어짐을 느꼈다.
한국문단을 대표하는 작가의 소설이라 덮어놓고 까닭 없이 높이 평가하는 것은 아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이란 말은 이럴 때 필요하다는 걸까
`허수아비 춤`에 등장하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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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습니다. 저에게 과연 세대를 굽어 바라보는 통찰력과 시선이 있는가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는데 허수아비 춤을 통해 저자와 교감하고 등장인물을 이해하면서 어떻게 살아야 할 지 또한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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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짓지 못한 우리의 자화상과 이야기는 어떠한 결론으로 만들어내야 할 것인가? 그것은 결국 인간으로서의 본질과 자존감을 찾아나아가야 할 나와 당신의 생각과 행동에 달려있다. 우리 모두의 건투를 빈다. 1. 작품 소개
2.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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