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만이 우리의 역사를 왜곡하고 빼앗아 가는 것이 아니라 중국의 역사왜곡도 무자비할 정도로 심하였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
“우리나라는 일본이 남부지역을 임나가야로 가져가고 중국이 한강이북의 역사를 한사군의 역사로 가져가면
|
|
|
해서 서로의 몰락만을 자초한다면 과연 그게 옳은 일인가는 의문의 여지가 있다. 위와 아래가 함께 번영하고 성장하는 길. 그 길을 이 책에서는 제시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위와 아래는 하루에 백번을 싸운다는 황제 헌원씨의 짧
|
|
|
헌원씨(=황제)가 행한 옛 법도이기 때문에 옳다고 주장하였다. 둘째는 논리적인 근거로서, 民이 천자를 선발한 것이기 때문에, 윗사람이란 아랫사람들이 추대하여 올린 것이기 때문에, 끌어내리는 것도 민이라는 논리를 전개하여 옳다고 주장
|
|
|
헌원씨, 희성] 또는 [염제 열산씨, 강성]이라는 부분을 읽을 때, 중화민족의 공동 시조인 염황이제(炎黃二帝)가 본래 모계혈연관계에 의하여 조직된 각기 다른 강(姜)과 희(姬) 부락 또는 부락 연맹에 속하였음을 분명히 알 수 있다. 그러나 그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