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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장면은 뭘까?’ 하는 기대감으로 2시간여 동안 그 시간을 행복하게 보냈다. 과제명: 특수 장애와 연극영화
목표:
영화명 : 호로비츠를 위하여 (2006)
*줄거리
*영화 속에 나오는 후천성 자폐아 윤경민
*과제를 하면서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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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음이 나왔다. 그리고 마지막 부분은 경민의 피아노 연주부분이었는데 정열적으로 피아노를 연주하는 그 모습에, 마치 실제로 콘서트장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받고 음악적 감동을 받았다.
연주를 듣고 있으면 소름이 끼칠 정도였다.
어두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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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의 역할이 한 개인의 장래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말해준다.
모범 답안을 만들어 놓고 획일화된 주입식 교육으로 학생들을 소위 말하는 일류대학에 보내고 대기업에 취업을 시켰다고 해서 교육의 의무를 훌륭히 해냈다고 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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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아닐 수 없음을 학생은 느껴야 한다. 그러면 더욱 선생님에게 감사함을 생각하고, 열심히 학업에 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학생도 자신의 중요한 하루 시간을 소비하고 있음을 지각하고, 열심히 자신의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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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고 싶다. 세계에 대한 눈도 넓어지고, 그만큼 지식도 풍부해 질 테니까 말이다. 지금 이 계절, 마음 한편이 텅 빈 것처럼 외롭고 시려운 가을! 전공을 막론하고 이 영화, ‘호로비츠를 위하여’를 꼭 한번 보라고 추천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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