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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욕의 금지
임진왜란 이후
남녀 혼욕을 금지하는 훈령
명치시대
혼욕의 목욕문화가 본격적으로 금지
1868년
외국인이 드나드는 도쿄 지역 대중목욕탕의 혼욕을 금지
1870년
혼욕은 물론 밖에서 벌거벗은 손님이 보이지 않도록 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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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권 거의 유일의 혼욕 풍습
713년 문헌 이즈모 풍토가에 최초의 기록
임진왜란 이 후 금기시
메이지 시대 법적으로 금지
(일본이 외국에 개방되면서 혼욕을 미개한 풍속으로 여김)
현대에 들어 다시 부활
현대의 일본 혼욕탕과 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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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욕문화
아마도 한국 사람들이 일본의 목욕탕에 관해서 가장 흥미 있게 생각하는 것은 바로 혼욕일 것입니다. 도시 생활의 발전하는 가운데 센토에서도 남녀의 혼욕은 보통 행해지고 있었습니다. 에도 시대 때 혼욕 금지령이 내려졌으나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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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욕은 메이지 시대 초기에 정부나 지방의 거듭된 금지령에 차츰 쇠퇴하게 되었다. 그에 따라 시내의 센토는 요즘처럼 남탕과 여탕으로 분리되었지만, 온천장에는 아직도 남녀 혼욕이 남아있다.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일본인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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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욕이 가능했던 온천장은 그 특성상 성에 관련한 당시의 도덕적 기준에서 볼 때 가장 예외적인 곳일 수밖에 없었다. 제대로 된 수영복이 없었을 당시 상황에서 나체에 가까운 상태로의 혼욕은 그 자체로 파격이었고 어떤 형태로든 성적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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