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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소리를 짧게 발음하든지 짧은 홀소리를 길게 발음하게 되면 뜻의 혼란이 야기되어 언어 생활이 무질서해진다는 것을 상기시켜야 할 줄로 믿는다.
첫 단계는 교사가 단지 홀소리의 길이에 따라서 말뜻이 달라지는 낱말의 짝을 들려주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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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소리 사이에 형태소의 경계가 있을 때, /ㄹ/가 다음 음절로 이어나지 않고 끝소리로 남을 때에는 /ㄹ/로 겹쳐진다. (솔잎 솔립, 설익다 설릭다 등)
콧소리디기
약한 터짐소리는 콧노래에 앞설 수 없기 때문에 앞 소리가 뒷소리를 닮아서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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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소리 체계에 대하여」, 기관지 『한글』 제 254호, 한글학회
허철구(2002), 「'-고요'와 '-구요'의 사이에서」, 『새 국어소식』 제 44호, 한국어 세계화 재단
■ 기본 자료
4인조(2003), 「라디오 방송에서 드러난 표준발음 오용 실태 조사」, 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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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와 모양은 홀소리 글자의 모양과 아예 유형이 다를 Q분만 아니라 이 두 갈래 안에서조차 세종 임금은 낱글자의 모양을 통해서 또 다른 중요한 여러 관계가 드러나도록 했다. 닿소리 글자에서는 글자 모양이 닿소리의 종류와 관련되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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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높은 경우도 있는데......발음 교육에서든 낱자 교육에서든 종래의 기본 낱자만을 가르치던 방식은 썩 좋지 못한 것 같다.
홀소리와 홀소리낱자의 대응
낱자 소리
홑홀소리(單모음)
겹홀소리(複모음)
기본낱자
(單자모)
/i/ // // /a/ /u/ /o/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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