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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영이 <백서>에 언급한 내용을 실행하려는 뜻으로 받아들였다. 참조: 같은 글.
당시까지는 당쟁 관계, 유교적 이념과의 충돌이 주된 박해 이유였지만, 이제 서양 세력에 의탁한 반민족적 · 반국가적 집단으로 천주교인을 인식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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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회의 창설과 초기 박해
1) 박해의 시작
2) 을사추조적발 사건과 진산사건
3) 주문모 신부의 입국과 활동
2. 신유박해와 황사영백서사건
1) 당파와 신유박해
2) 황서영백서와 초기 천주교인들의 대외인식
3. 조선교구 창설과 기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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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정치적박해)-황사영백서사건 (정약용강진유배) 노론벽파가 남인시파 박해
1805
안동김씨(노론시파-천주교 온건탄압). 세도정치 시작
1811
홍경래의 난 - 민란의 시초
마지막 통신사
1818
정약용. 정배에서 풀려남. / 「목민심서」
1831
천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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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탄압을 빌미로 시파를 탄압했다. 즉, “조상을 몰라보는 사람”(무부지자[無父之者])이라는 게 박해의 명분이었지만, 실제로는 정치성을 띤 사건이었다. 실제로 황사영의 백서사건으로 유명한 황사영은 ‘백서’에서 ‘천주교가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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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영 백서 사건 일어남.
1801년
신유박해
박해의 원인
“정도인 유학은 \'사학\'인 천주교를 소멸시킬 것”이라면서, 쳔주교에 대해서 온화한 정책을 써 오던 정조가 별세한 뒤, 순조가 11세로 왕위에 오르면서 정순왕후가 수렴청정을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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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영이 채포됨에 따라 그의 둘째형 정약전과 함께 다시 전라도로 유배되고 약전은 흑산도로 가게 되고 다산은 강진에 이르게 된다. 형제가 먼 유배길에 올라 나주에 이르러 한 사람은 서쪽길로 가고 한 사람은 남쪽길로 향하며 서로 헤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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