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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금과 팔기군
후금은 누르하치가 여진 여러 부를 통일하여 1616년에 건설한 나라이다. 여진의 선조는 5대와 송의 무렵 여진이라 불리었고, 그중 한 부족에서 금이 나와 요를 멸하고 다시 송을 남방으로 쫓아버린 후 몽골에 의해 멸망되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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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기군이 산해관을 넘어서 명나라 수도였던 베이징을 점령하고 수도로 삼았다.
청나라 군대가 만리장성을 넘어서 중국에 들어올 때 ‘양주십일(揚州十日)’,‘가정삼도(嘉定三屠)’와 ‘머리카락을 기르면 목을 자른다(留發不留頭)’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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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금]
[동아시아 4국에서 3국으로]
[청과 조선의 쇠퇴]
[이양선(해양 세력)의 등장과 일본의 변신]
[일본의 무지막지한 군사력과 경제력]
[중국의 통일과 한국의 분단]
[한국의 반쪽 중흥]
[중국의 기지개]
[북한의 숨바꼭질]
[중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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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원 제패의 꿈을 이루지 못하여 뇌출혈로 인하여 사망하였다. 그리고, 재위기간동안 내삼원(內三院)과 6부(六部), 군사 및 행정제도인 팔기군체제를 확립하여 대청제국의 기초를 확립하였다. 사후 선양[瀋陽]의 북릉에 안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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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기군을 중심으로 한 만주족이 자리를 잡았지만 이것도 세월이 조금 흐른 후에는 융화정책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많이 섞여 살게 되었다.
그 후 19세기 제 1차 아편전쟁을 시작으로 연이은 국내외의 반란과 전쟁을 거친 후에 1924년에 청나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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