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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롯이 권력자의 안목에 달려있었다. 그러나 주권을 가진 민주주의 체제에서는 권력자보다 국민의 사람 보는 안목이 더 절실히 요구되는 것 같다. 임사홍을 선택하는 국민이 되기보다 황희를 선택하는 안목 높은 국민이 되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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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라는 이름 아래 인권을 지키려고 했으며 또 어떤 갈등을 가지고 살았던 걸까. 그리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하였나. 역사는 현재진행형이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역사를 만들고 있고, 또 기록하고 있다. 물론 후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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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를 채택하고 있는 그 사회에는 ‘자유’와 ‘복지’와 ‘정치에의 참여’라는 것이 이루어질 수 있는 씨앗이 있다. 그런 희망의 씨앗들을 모두 외면하고 자신들의 인민들을 그러한 고난 속에서 울부짖게 만들만큼 그들의 대의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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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병행발전'이 되어야 한다. 경제적 자유를 보장하되 자유에 따른 책임을 지게하고, 모든 사람이 균등한 기회를 갖고, 국제기준이 통용되는 투명한 개방경제이어야 하고, 사회적 갈등을 공정한 절차에 의해 해결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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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사회에 살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기본적인 것들은 스스로 찾아서 해나가는 것. 이것이 최선이다. 물론 개개인이 나선다고 모든 것이 눈에 보이게 빠르게 변하지 않을 것이란 걸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백짓장도 맞들면 낫다고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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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라는 제도가 세상을 올바른 길로 이끄는 제도가 되지 못하고 그저 과거 조선시대에는 신분주의라는 미명하에 정당화되었던 당파싸움과 그릇된 정치의 길을 우리 손으로 정당화해주는 그릇된 방향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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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는데 군인들의 안전과 행적들에 대한 여러 사항들이 개선되었으면 하며 앞으로는 부조리한 사회로 인한 나라의 발전가능성 보다는 국민들의 의한 민주주의적인 사회로 발전 가능한 미래로 나아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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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운다.
무엇보다도 시민 개개인의 합리적 이성에 의한 정치적 참여만이 선동정치나 엘리트 위주의 독재체제를 감시하고 제재할 수 있을 것이다.
소설의 끝에서 소년들은 어른에 의해 구조된다. 그러나 현실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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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들에게 지배당한다는 것이다.”라고 했다. 이런 의미에서 한 사람의 영웅을 기대하기보다는 아이디어나 논의 자체를 함께 발전시켜나가는 시민이 있을 때, 민주주의는 제대로 작동한다는 저자의 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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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나는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책임을 전제로 하는 자유란 것이 어떤 것인줄도 알고 있었고 자유 민주주의에 살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함도 느낄 수 있었다. 자유론
1.책 소개 및 내용요약
2.지은이 소개
3.서평
4.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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