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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노는 다시는 심각한 위협을 주는 존재가 될 수 없었다. 이로써 외몽골리아와 서역을 중심으로 성립되었던 북흉노제국은 종말을 맞이하게 되었다.
Ⅵ. 흉노의 사회와 문화
흉노사회는 크게 세집단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첫째는 핵심지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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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까지는 잘못된 역사에 대해 바로잡는 이 같은 책들이 많이 출판이 되었으면 하는 소망이 듭니다.
-end- 1.유목민이 본 세계사
2.남긴 문명과 남기지 않은 문명
3.유목민의 시초 스키타이
4.흉노제국
5.이 책의 아쉬운 점
6.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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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으로서 그 지배층이 모두 타브가치족이라는데 주목할 필요가 있다.
사실 동양사의 시대구분을 남북사적인 관점에서 유심히 살펴보면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짐을 파악할 수 있다. 즉 진·한과 북방의 흉노로 대표되는 동양의 고대는 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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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노족을 물리쳐 전공을 세웠다． 이후 황제가 된 후에도 흉노족의 침입을 성공적으로 저지하는 업적을 세웠으나 계속된 전쟁으로 굽타제국의 재정적， 군사적 자원이 심각하게 고갈 되었다． 스칸다 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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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나 굽는데
사용하였다. 하지만, 금속 세공 기술의 상당히 부족했던 탓
에 그들이 사용했던 솥은 상당히 질이
좋지 않았다고 여겨진다. 훈족의 여성들
은 다양한 재료로 이루어진 수입산 구슬
로 이루어진 팔찌를 사용하였으며 그들이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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