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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흥선대원군은 위인이 됐을 것이다.
Ⅷ. 나가며
너무 안타깝다는 생각이 떠나질 않았다. 우선 이 시기에 다른 나라들은 자의든 타의든 서양과의 교류를 준비하고 있었지만 우리나라는 세도정치의 폐해로 나라전체가 혼란과 동요의 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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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선대원군의 쇄국주의적 정책론, 한국행정사학지
변진석(2000) : 흥선대원군 정권의 성격, 한양대 교육대학원
성대경(1985) : 대원군의 서원철폐, 천관우선생환력기념한국사학논총, 정음문화사
이선근 : 대원군의 시대, 세종대왕기념사업회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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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의 얼굴 흥선대원군
흥선대원군은 누구인가.
≪ 사 진 ≫ ≪ 그 림 ≫
본명: 이하응
1820년 출생으로 인조의 셋째아들 인평대군의 8세손으로 왕권과 그다지 가까운 왕족은 아니었다.
흥선대원군의 정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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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미리 알아채고 앞장서서 그 과제를 수행한 인물을 의미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측면에서 흥선대원군은 많은 개혁을 이루어내었지만 당시 국내외의 역사적 흐름과는 반대되는 쇄국정책을 펼쳤다는 것에서 시대가 요구하는 과제를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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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어떠한 자세로 그에 대응해야 할지 모색해 보아야 할 것이다.
첫째, 명성황후는 자주적이지 못하고 지나치게 외세에 의존적이었다는 점에서 비판 받을 수 있다. 임오군란 이후, 흥선대원군이 집권하자 이를 저지하고 정치적 권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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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王孫敎傳相見日記)를 참고삼아 대원군이 의도하는 바, 왕권 강화를 위하여 왕실자손을 격상시키면서 새로운 지침서를 만들어 내었다는데 의의가 있다.
※ 참고문헌
정옥자, 흥선대원군의 왕실교육 강화, 한국사연구 99100집,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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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군집권기 연구/역사와현실 40권/한국역사연구회/2001
장영숙/왕조의 유산 속에 근대의 교량을 넘어서지 못한 대원군/내일을 여는 역사 23호/내일을 여는 역사/2006
연갑수/흥선대원군에 대한 오해와 진실/내일을 여는 역사 23호/내일을 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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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군이 펴낸 정책은 모두 한반향, 즉 왕실 권위 회복과 봉건 반동이라는 것을 여태까지 봐왔다. 여기서 우리가 집고 넘어가야할 점은 우리가 고등학교때 배우던 흥선대원군의 모습이다. 중학교 국사 하권에 보면,
이러한 때에 왕권을 잡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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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군이 펴낸 정책은 모두 한반향, 즉 왕실 권위 회복과 봉건 반동이라는 것을 여태까지 봐왔다. 여기서 우리가 집고 넘어가야할 점은 우리가 고등학교때 배우던 흥선대원군의 모습이다. 중학교 국사 하권에 보면,
이러한 때에 왕권을 잡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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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중심의 세계관에서 헤어나지 못하였으며 삼국시대이후래로 지방분권적인 봉건제의 전통과 경험이 없어 지방의 독자적인 발달과 자체적인 대외통상이 허용 되지 못하였다.
또한, 흥선대원군의 정치사상적 특성은 격변하는 19세기말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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