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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고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을 간략히 정리해보았다. 영화의 핵심적인 메시지는 이렇게 요약해 볼 수 있겠다. “7일 동안 주인을 찾지 못하면 자신을 보고 꼬리를 흔드는 강아지에게 소시지를 주고 가스실 버튼을 누를 수밖에 없는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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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에 등장한 엄홍길 대장의 ‘산 정상에 서는 것이 인간이 산을 정복하는 것이 아니라 산이 잠시 인간에게 자리를 내어주는 것’ 뿐 이라고 표현한 부분은 참 마음에 와 닿았다.
이처럼 대자연 앞에 서 있으면 인간이란 존재가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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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두 위선과 거짓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게 되자, 이강희와 오회장, 장필우는 그야말로 사면초가의 상황에 처하게 되고, 우장훈 역시 공직자로써의 삶을 마감하는 듯 했다.
Ⅱ-Ⅶ. 아직 정의는 살아있다
하지만 극적인 반전이 영화 막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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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친 취재를 재촉하기도 하고, 심지어는 정수가 일찍 구조될 뻔하자 며칠만 더 버티고 나오면 세계기록일텐데 아쉽다는 망언을 내뱉기도 한다. 이처럼 비인간적이고, 소명의식 없는 기자들은 이 사회에 암적인 존재일 뿐 이다는 것을 영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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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것을 일생동안 가지고 살아왔던 나는 정말 엄청난 행운아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집에 가면 어머니와 아버지의 어깨를 차례로 주물러 드려야 겠다. Ⅰ. 하모니 영화감상문
Ⅱ. 웨딩드레스 영화감상문
Ⅲ. 오세암 영화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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