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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청십자 의료보험을 설립하며 무소유 진료의 꿈을 실천해 나갔다. 하지만 그 개인의 삶은 행복과는 거리가 멀었다. 의사란 무엇인가
히포크라테스의 선서
본받을만한 의사들
장기려 박사 동영상 자료
우리가 가야할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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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소통을 방해하는 요인들
가. 부적절한 진료환경
나. 의료의 지나친 전문화
다. 의료제도의 비합리성
라. 면담의 중요성에 대한 의사의 인식부족
4. 임상윤리 관련 선언문에 나타난 의사-환자 관계
가. 히포크라테스 선서에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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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야겠다. 더 이상 미룰 일이 아니다.
양심을 팔아버린 의사들은 마땅히 그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단순히 의사들은 그때그때 처벌하는 것만으론 문제의 본질이 해결되지 않는다. 사회 근원적으로 양심에 맡길 수 있는 풍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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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나 문제의 본질은 그 것의 수위에 있으며 그 것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시선에 있는 것이다. 의사들도 이제는 조금씩 양보하며 진정으로 환자들을 위한 길이 무엇인지를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 눈앞에 이익에 눈 먼 의사들의 귀에도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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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으로 만들 수 있는 의자만이 진정한 의자가 될 수 있다”고 하여 의자(醫子)의 도리와 의료 시술에 임하는 자세를 지적하였다. 이는 의사라는 직업이 근본적으로 고도의 윤리성을 요구하고 있음을 보여 준 것이다 ‘의술(醫術)은 인술(仁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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