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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의 표현을 빌려서, 오늘도 우리는 ‘거대한 뿌리’를 만들어 내고 있으며 그것은 바로 우리의 ‘전통’이 되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다.
[참고문헌]
이승규,『김수영과 신동엽』, 소명출판, 2008
이자벨라 버드 비숍, 이인화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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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벨라 버드/비숍의 일본 여행기는 일본인들의 신체적 결점에 대한 묘사로 가득한데 ‘보기 흉한,’ ‘작고 왜소한’ 등의 형용사가 무수히 많이 사용되고 있다. 레오니 도네(Leoni d\'Aunet)도 스칸디나비아반도 북쪽의 래프랜드에서 참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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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올바른 번역을 위해 노력한 역자의 열정으로 평가되어야 할 것 같다.
버지니아 울프라는 대표적인 페미니스트는 문학적으로 사상적으로 페미니즘을 표현하였지만 내가 본 이자벨라 버드 비숍은 한 인간의 열정과 인간적 모습을 보여 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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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 비숍 ‘한국과 그 이웃나라들’
<http://www.thelastempress.com/>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217975>
<http://qtv.freechal.com/Viewer/QTVViewer.asp?qtvid=145931&srchcp=N&q=나가거든%20>
<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0400&g_serial=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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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친 유럽/새물결
아시벨라 버드 비숍/한국과 그 이웃나라들/살림
유석춘/ 막스베버와 동양사회/ 나남
옥시덴탈리즘/샤오메이 천/ 강
베네딕트 앤더슨/상상의 공동체/나남출판
장 바티스트 뒤로젤/유럽의 탄생/지식의 풍경
F.A 멕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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