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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으로 인해 진정한 소통이 아니라 인터넷상에서의 단락을 경험하여 결국엔 민주주의의 퇴보가 올 수 있다는 부작용이 있다. 이것은 나 역시 경험하는 것으로 단지 클릭수를 높여주고 싶지 않아 조중동의 사이트에는 얼씬도 하지 않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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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기에 변화하는 세상의 흐름을 따르며 단점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활용함으로써 우리는 보다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니콜라스 카,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최지향 옮김), 청림출판,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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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카,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최지향 역, 청림출판, 2015. 96~98쪽, 참조.
그렇다면 미래의 미디어의 변화는 얼마나 강력한 뇌 구조의 변화를 가져올 것인가?
우리를, 우리의 뇌를 스마트하게 하기 위해 스마트폰에 의존하게 될수록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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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것은 그리 성급한 결론이 아니다. 물론, 진보라는 물결의 파도는 너무나도 크고 되돌리기에는 너무 늦어버렸다. 우리가 주의 깊게 지켜보아야 할 것은 정보매체의 진보에 대해 얻은 것 뿐 아니라 잃은 것에도 민감해져야 한다는 것이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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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화의 달콤함에 너무 취해 돌아보지 않는다면, 스마트폰과 컴퓨터로 대표되는 ‘유리감옥’에 갇혀 ‘인간이란 무엇인가’를 잃어버릴지도 모른다.
*참고문헌
-니콜라스 카(2014), 이진원 역, ‘유리감옥’, 한국경제신문,p93~120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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