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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성 건설의 대역사는 명나라 영락제가 즉위한 지4년이 지난 1406년부터 시작되었다. 만리장성 이후의최대의 역사로 불리는 자금성의 건설에는 총 15년간
백만 명의 인원이 동원되었다. 자금성은 정전인 태화전을 중심으로 남북을 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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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형성되었던 히가시야마 문화의 발상지로 일본인의 근세적인 생활문화의 발상지이기도 하다. 지금도 긴카쿠지에서 히가시야마 문화와 선종문화가 결합되어 있는 것을 엿볼 수 있다.
관음전(觀音殿 , 국보)
로쿠온지 절의 사리절 일명 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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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쿠온지(鹿苑寺②)), 이 때문에 이 시대의 문화를 기타야마 문화라고 일컫기도 한다.
8대 쇼군인 아시카가 요시마사(足利義政)는 위정자로서의 임무는 소홀히 하고, 차도와 서예, 당문물(중국 당나라에서 건너온 문물), 애완동물 등의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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