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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의 최저지대에 속하는 묘봉재(卯峰峙)에는 또 하나의 헬기장이 있고 심원산동 쪽으로 희미한 길이 교차한다. 이 만복대 능선을 등반하다보면 지형적으로 특이한 면을 발견하게 된다. 심원 계곡 쪽 동쪽사면은 대개 완만하고 반면 산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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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로는 문화유적지 방문이나 사찰탐방 및 문화해설을 들 수 있다. 지리산의 사계절 탐방코스로는 봄철에는 화엄사-연기암코스, 노고단-임걸령코스와 여름철에는 노고단정상탐방코스와 성삼재-노고단코스, 가을철에는 고리봉-만복대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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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이 발달하고 E쪽은 계곡에 해당한다. 따라서 등정 코스는 능선 쪽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등고선의 형태로 보아 해발 고도가 높은 곳은 지도의 동북쪽에 위치한다.
16. ⑤
대축적 지도-좁은 지역을 자세히 나타낸 지도
소축적 지도-넓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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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 마등령, 저항령, 황철봉을 지나 미시령을 넘어 진부령에 도착하면 남한의 백두대간 종주는 여기서 끝을 맺고 조금 더 위로 향로봉(1296m)에서 군사분계선에 도달하게 된다
물론 여기에 나열된 것들이 전부가 아니라 나름대로 이름을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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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을 따라 올라가면 봉암성이다.그러나 묘원에서 왼쪽으로 난 산길로 들어선다. 굴참나무들이 늘어선 평탄한 숲길이다. 작은 계곡을 3번 건넌다. 첫 번째 계곡에는 엄동설한에도 얼지 않는 샘도 있다. 조금 가다보면 능선을 따라 쌓은 성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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